국민의힘, 산불 희생자 분향소 조문…“재난 극복 최선”
입력 2025.03.24 (01:03)
수정 2025.03.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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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4일)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숨진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고인들을 추모합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경남 산청 산불 대피소, 권 원내대표는 경북 의성 산불대피소로 각각 이동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국민 생명과 안전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당 차원의 정략적 장외 집회를 중단하고 국가적 재난 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고인들을 추모합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경남 산청 산불 대피소, 권 원내대표는 경북 의성 산불대피소로 각각 이동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국민 생명과 안전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당 차원의 정략적 장외 집회를 중단하고 국가적 재난 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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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산불 희생자 분향소 조문…“재난 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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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01:03:31
- 수정2025-03-25 16:27:05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4일)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숨진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고인들을 추모합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경남 산청 산불 대피소, 권 원내대표는 경북 의성 산불대피소로 각각 이동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국민 생명과 안전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당 차원의 정략적 장외 집회를 중단하고 국가적 재난 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고인들을 추모합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경남 산청 산불 대피소, 권 원내대표는 경북 의성 산불대피소로 각각 이동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등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국민 생명과 안전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당 차원의 정략적 장외 집회를 중단하고 국가적 재난 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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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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