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서 산불…한때 재난대응 2단계 발령
입력 2025.03.24 (08:36)
수정 2025.03.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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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주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 불이 나 임야 39만 6천㎡ 가량을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당국은 재난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헬기 8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했고, 인근 주민 1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1시 10분쯤에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 불이 나 임야 39만 6천㎡ 가량을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당국은 재난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헬기 8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했고, 인근 주민 1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1시 10분쯤에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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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영동서 산불…한때 재난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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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08:36:57
- 수정2025-03-24 09:21:47

건조한 날씨에 주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 불이 나 임야 39만 6천㎡ 가량을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당국은 재난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헬기 8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했고, 인근 주민 1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1시 10분쯤에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 불이 나 임야 39만 6천㎡ 가량을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당국은 재난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헬기 8대, 인력 280여 명을 투입했고, 인근 주민 1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1시 10분쯤에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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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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