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신제 봉행…“도민 무사 안녕 기원”
입력 2025.03.24 (09:13)
수정 2025.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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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민의 무사 안녕과 민생경제 회복을 기원하는 2025년 제주도 한라산신제가 어제(23일)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주관하면서 도민 안녕을 기원했고,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달기 등 도민 참여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라산신제는 제주의 대표 전통 제례로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주관하면서 도민 안녕을 기원했고,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달기 등 도민 참여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라산신제는 제주의 대표 전통 제례로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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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신제 봉행…“도민 무사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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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4 09:38:28

제주 도민의 무사 안녕과 민생경제 회복을 기원하는 2025년 제주도 한라산신제가 어제(23일)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주관하면서 도민 안녕을 기원했고,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달기 등 도민 참여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라산신제는 제주의 대표 전통 제례로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을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주관하면서 도민 안녕을 기원했고,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달기 등 도민 참여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라산신제는 제주의 대표 전통 제례로 탐라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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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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