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승용차·버스 간 충돌…2명 사상
입력 2025.03.24 (17:37)
수정 2025.03.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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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7시 2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인 50대 여성이 무릎과 발꿈치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하려던 승용차가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거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이나 신호 위반 등의 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인 50대 여성이 무릎과 발꿈치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하려던 승용차가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거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이나 신호 위반 등의 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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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승용차·버스 간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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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17:37:13
- 수정2025-03-24 17:59:22

오늘(24일) 오전 7시 2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인 50대 여성이 무릎과 발꿈치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하려던 승용차가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거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이나 신호 위반 등의 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여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인 50대 여성이 무릎과 발꿈치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하려던 승용차가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거로 보인다"며 "음주운전이나 신호 위반 등의 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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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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