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혐의 부인”…김태열 “공천 대가 돈 받아”
입력 2025.03.24 (19:53)
수정 2025.03.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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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2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배 모 씨와 이 모 씨로부터 1억 2천만 원씩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명 씨는 또,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세비를 절반 받은 게 아니라 급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은 명 씨의 지시를 받고,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배 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배 모 씨와 이 모 씨로부터 1억 2천만 원씩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명 씨는 또,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세비를 절반 받은 게 아니라 급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은 명 씨의 지시를 받고,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배 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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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혐의 부인”…김태열 “공천 대가 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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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4 19:59:01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2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배 모 씨와 이 모 씨로부터 1억 2천만 원씩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명 씨는 또,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세비를 절반 받은 게 아니라 급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은 명 씨의 지시를 받고,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배 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배 모 씨와 이 모 씨로부터 1억 2천만 원씩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명 씨는 또,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세비를 절반 받은 게 아니라 급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은 명 씨의 지시를 받고,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배 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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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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