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삼킨 다이아몬드 귀걸이, “2주 기다림 끝에 회수” [잇슈 SNS]
입력 2025.03.25 (07:33)
수정 2025.03.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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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사건의 물증이 될 수십억 원짜리 귀걸이를 우여곡절 끝에 회수한 미국 경찰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두 쌍의 보석 귀걸이들 미국 올랜도 경찰이 붙잡은 절도범이 뱃속으로 꿀꺽 삼켰던 11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입니다.
문제의 절도범은 지난달 한 고급 쥬얼리 매장에 들어가 자신을 NBA 선수의 대리인이라고 속인 뒤, 매장 직원들이 꺼낸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추적 끝에 경찰은 그의 덜미를 붙잡았지만 체포 직전 절도범은 확실한 물증인 귀걸이들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절도범 뱃속에 있는 귀걸이들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2주 간의 끈질긴 감시 끝에 귀걸이 두 쌍 모두를 회수할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해결한 올랜도 경찰 당국은 마치 마라톤 경기를 완주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두 쌍의 보석 귀걸이들 미국 올랜도 경찰이 붙잡은 절도범이 뱃속으로 꿀꺽 삼켰던 11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입니다.
문제의 절도범은 지난달 한 고급 쥬얼리 매장에 들어가 자신을 NBA 선수의 대리인이라고 속인 뒤, 매장 직원들이 꺼낸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추적 끝에 경찰은 그의 덜미를 붙잡았지만 체포 직전 절도범은 확실한 물증인 귀걸이들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절도범 뱃속에 있는 귀걸이들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2주 간의 끈질긴 감시 끝에 귀걸이 두 쌍 모두를 회수할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해결한 올랜도 경찰 당국은 마치 마라톤 경기를 완주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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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이 삼킨 다이아몬드 귀걸이, “2주 기다림 끝에 회수”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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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7:33:26
- 수정2025-03-25 07:39:18

절도 사건의 물증이 될 수십억 원짜리 귀걸이를 우여곡절 끝에 회수한 미국 경찰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두 쌍의 보석 귀걸이들 미국 올랜도 경찰이 붙잡은 절도범이 뱃속으로 꿀꺽 삼켰던 11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입니다.
문제의 절도범은 지난달 한 고급 쥬얼리 매장에 들어가 자신을 NBA 선수의 대리인이라고 속인 뒤, 매장 직원들이 꺼낸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추적 끝에 경찰은 그의 덜미를 붙잡았지만 체포 직전 절도범은 확실한 물증인 귀걸이들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절도범 뱃속에 있는 귀걸이들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2주 간의 끈질긴 감시 끝에 귀걸이 두 쌍 모두를 회수할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해결한 올랜도 경찰 당국은 마치 마라톤 경기를 완주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두 쌍의 보석 귀걸이들 미국 올랜도 경찰이 붙잡은 절도범이 뱃속으로 꿀꺽 삼켰던 11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입니다.
문제의 절도범은 지난달 한 고급 쥬얼리 매장에 들어가 자신을 NBA 선수의 대리인이라고 속인 뒤, 매장 직원들이 꺼낸 보석들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추적 끝에 경찰은 그의 덜미를 붙잡았지만 체포 직전 절도범은 확실한 물증인 귀걸이들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절도범 뱃속에 있는 귀걸이들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고 2주 간의 끈질긴 감시 끝에 귀걸이 두 쌍 모두를 회수할 수 있었는데요.
사건을 해결한 올랜도 경찰 당국은 마치 마라톤 경기를 완주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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