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미복학 학생 제적 대상자 분류”

입력 2025.03.25 (09:02) 수정 2025.03.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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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대가 복학 신청 기한이 끝나는 어제(24일) 자정까지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을 '제적 대상자'로 분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의대는 어제(24일) 학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제적 대상자로 통보 뒤 열흘이 지나면 제적 효력이 발생한다며 학업 복귀를 재차 설득했습니다.

전남대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697명이 집단휴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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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의대 “미복학 학생 제적 대상자 분류”
    • 입력 2025-03-25 09:02:07
    • 수정2025-03-25 09:31:17
    뉴스광장(광주)
전남대 의대가 복학 신청 기한이 끝나는 어제(24일) 자정까지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을 '제적 대상자'로 분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의대는 어제(24일) 학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제적 대상자로 통보 뒤 열흘이 지나면 제적 효력이 발생한다며 학업 복귀를 재차 설득했습니다.

전남대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697명이 집단휴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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