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메마른 날씨에 강풍까지 ‘산불 조심’…전국 대기질 ‘나쁨’
입력 2025.03.25 (09:55)
수정 2025.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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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과 충북 일부, 전라도 동부, 경상도 대부분 지역,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고, 특히 산지의 경우 초속 25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도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에서 네 배 정도나 높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날아와 현재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하고 먼지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19도, 전주 25도, 대구는 26도로 평년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오늘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과 충북 일부, 전라도 동부, 경상도 대부분 지역,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고, 특히 산지의 경우 초속 25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도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에서 네 배 정도나 높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날아와 현재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하고 먼지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19도, 전주 25도, 대구는 26도로 평년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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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9:55:42
- 수정2025-03-25 10:00:47

산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과 충북 일부, 전라도 동부, 경상도 대부분 지역,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고, 특히 산지의 경우 초속 25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도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에서 네 배 정도나 높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날아와 현재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하고 먼지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19도, 전주 25도, 대구는 26도로 평년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오늘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과 충북 일부, 전라도 동부, 경상도 대부분 지역, 제주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거센 바람이 불겠고, 특히 산지의 경우 초속 25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도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배에서 네 배 정도나 높습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날아와 현재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하고 먼지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19도, 전주 25도, 대구는 26도로 평년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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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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