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딩이 친구들~ 많이 기다렸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25일) 오전,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거의 4개월 만입니다.
중국 CCTV는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전하며 “떨림으로 관찰 치료와 휴식을 위해 비전시구역으로 옮겨져, 사육사와 수의사의 꼼꼼한 치료를 100일 넘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바오는 이제 정상적인 활동과 식습관을 되찾아 대중들 앞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하루 전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면밀한 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했고,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에 나선 푸바오의 씩씩한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25일) 오전,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거의 4개월 만입니다.
중국 CCTV는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전하며 “떨림으로 관찰 치료와 휴식을 위해 비전시구역으로 옮겨져, 사육사와 수의사의 꼼꼼한 치료를 100일 넘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바오는 이제 정상적인 활동과 식습관을 되찾아 대중들 앞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하루 전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면밀한 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했고,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에 나선 푸바오의 씩씩한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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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컴백! 푸바오 얼굴 좀 보자” 넉 달 만에 공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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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14:09:12

“뿌딩이 친구들~ 많이 기다렸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25일) 오전,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거의 4개월 만입니다.
중국 CCTV는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전하며 “떨림으로 관찰 치료와 휴식을 위해 비전시구역으로 옮겨져, 사육사와 수의사의 꼼꼼한 치료를 100일 넘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바오는 이제 정상적인 활동과 식습관을 되찾아 대중들 앞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하루 전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면밀한 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했고,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에 나선 푸바오의 씩씩한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25일) 오전,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경련 등 이상 징후를 보여 격리된 지 거의 4개월 만입니다.
중국 CCTV는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전하며 “떨림으로 관찰 치료와 휴식을 위해 비전시구역으로 옮겨져, 사육사와 수의사의 꼼꼼한 치료를 100일 넘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바오는 이제 정상적인 활동과 식습관을 되찾아 대중들 앞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측은 하루 전 푸바오의 공개 활동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면밀한 검사와 맞춤형 진료를 했고, 발정기 동안 특별간호와 전문가 합동 진단”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에 나선 푸바오의 씩씩한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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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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