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킥’ 들고 시총 2600억 원 움직인 제니 [이런뉴스]
입력 2025.03.25 (15:59)
수정 2025.03.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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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토크쇼인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한 제니.
한국 과자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제니
"이거는 새우 맛이고요. 이건 바다 생물 같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자신의 '최애 과자'로 이 과자를 소개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이걸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제니
"네, 이걸 제일 좋아해요. 이 과자 이름은 '바나나킥'이에요."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바나나킥, 바나나킥, 그러면 바나나 맛이 나겠네요?"
▲제니
"그렇긴 한데 예상했던 바나나 맛과는 좀 다를 거예요."
이 한 마디로 바나나킥 인기,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농심이 활짝 웃었습니다.
제니 발언 이후 4일 연속 주가 상승이라는 효과를 누렸는데, 불어난 시총만 2640억 원에 달합니다.
재빠르게 SNS로도 대응했습니다.
제목은 '흔한 월드클래스 과자들의 대화'.
자사 바나나킥과 새우깡의 토크쇼 사진을 올린 겁니다.
바나나킥이 "제니퍼 헛웃음쇼 데뷔, 나 5초 동안 단독샷 받았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로제는 유명 영국 유튜브에서 '매운 새우깡'을 '최애 과자'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한마디에 글로벌 스낵이 된 K-과자들, 스낵 회사들은 특급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한국 과자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제니
"이거는 새우 맛이고요. 이건 바다 생물 같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자신의 '최애 과자'로 이 과자를 소개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이걸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제니
"네, 이걸 제일 좋아해요. 이 과자 이름은 '바나나킥'이에요."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바나나킥, 바나나킥, 그러면 바나나 맛이 나겠네요?"
▲제니
"그렇긴 한데 예상했던 바나나 맛과는 좀 다를 거예요."
이 한 마디로 바나나킥 인기,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농심이 활짝 웃었습니다.
제니 발언 이후 4일 연속 주가 상승이라는 효과를 누렸는데, 불어난 시총만 2640억 원에 달합니다.
재빠르게 SNS로도 대응했습니다.
제목은 '흔한 월드클래스 과자들의 대화'.
자사 바나나킥과 새우깡의 토크쇼 사진을 올린 겁니다.
바나나킥이 "제니퍼 헛웃음쇼 데뷔, 나 5초 동안 단독샷 받았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로제는 유명 영국 유튜브에서 '매운 새우깡'을 '최애 과자'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한마디에 글로벌 스낵이 된 K-과자들, 스낵 회사들은 특급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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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킥’ 들고 시총 2600억 원 움직인 제니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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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15:59:25
- 수정2025-03-25 15:59:45

미국 유명 토크쇼인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한 제니.
한국 과자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제니
"이거는 새우 맛이고요. 이건 바다 생물 같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자신의 '최애 과자'로 이 과자를 소개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이걸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제니
"네, 이걸 제일 좋아해요. 이 과자 이름은 '바나나킥'이에요."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바나나킥, 바나나킥, 그러면 바나나 맛이 나겠네요?"
▲제니
"그렇긴 한데 예상했던 바나나 맛과는 좀 다를 거예요."
이 한 마디로 바나나킥 인기,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농심이 활짝 웃었습니다.
제니 발언 이후 4일 연속 주가 상승이라는 효과를 누렸는데, 불어난 시총만 2640억 원에 달합니다.
재빠르게 SNS로도 대응했습니다.
제목은 '흔한 월드클래스 과자들의 대화'.
자사 바나나킥과 새우깡의 토크쇼 사진을 올린 겁니다.
바나나킥이 "제니퍼 헛웃음쇼 데뷔, 나 5초 동안 단독샷 받았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로제는 유명 영국 유튜브에서 '매운 새우깡'을 '최애 과자'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한마디에 글로벌 스낵이 된 K-과자들, 스낵 회사들은 특급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한국 과자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제니
"이거는 새우 맛이고요. 이건 바다 생물 같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자신의 '최애 과자'로 이 과자를 소개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이걸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제니
"네, 이걸 제일 좋아해요. 이 과자 이름은 '바나나킥'이에요."
▲제니퍼 허드슨('제니퍼 허드슨쇼' 진행자)
"바나나킥, 바나나킥, 그러면 바나나 맛이 나겠네요?"
▲제니
"그렇긴 한데 예상했던 바나나 맛과는 좀 다를 거예요."
이 한 마디로 바나나킥 인기,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농심이 활짝 웃었습니다.
제니 발언 이후 4일 연속 주가 상승이라는 효과를 누렸는데, 불어난 시총만 2640억 원에 달합니다.
재빠르게 SNS로도 대응했습니다.
제목은 '흔한 월드클래스 과자들의 대화'.
자사 바나나킥과 새우깡의 토크쇼 사진을 올린 겁니다.
바나나킥이 "제니퍼 헛웃음쇼 데뷔, 나 5초 동안 단독샷 받았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로제는 유명 영국 유튜브에서 '매운 새우깡'을 '최애 과자'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블랙핑크 한마디에 글로벌 스낵이 된 K-과자들, 스낵 회사들은 특급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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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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