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31곳으로 확대
입력 2025.03.25 (16:38)
수정 2025.03.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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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을 지난해 25곳에서 올해 31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25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31개 전문 기관과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전문 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포함해 인지·정서, 학습 태도,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 진단 검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 학생 1명당 최대 50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은 난독증, 중학교 1학년은 경계선 지능을 각각 전수 조사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전문 기관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규모도 늘렸다”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바탕으로 학업 적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오늘(25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31개 전문 기관과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전문 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포함해 인지·정서, 학습 태도,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 진단 검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 학생 1명당 최대 50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은 난독증, 중학교 1학년은 경계선 지능을 각각 전수 조사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전문 기관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규모도 늘렸다”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바탕으로 학업 적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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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31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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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16:38:22
- 수정2025-03-25 20:05:49

인천시교육청이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을 지난해 25곳에서 올해 31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25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31개 전문 기관과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전문 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포함해 인지·정서, 학습 태도,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 진단 검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 학생 1명당 최대 50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은 난독증, 중학교 1학년은 경계선 지능을 각각 전수 조사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전문 기관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규모도 늘렸다”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바탕으로 학업 적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오늘(25일)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31개 전문 기관과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전문 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포함해 인지·정서, 학습 태도,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교육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 진단 검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 학생 1명당 최대 50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은 난독증, 중학교 1학년은 경계선 지능을 각각 전수 조사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전문 기관 검증을 한층 강화하고 규모도 늘렸다”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바탕으로 학업 적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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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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