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습기 참사 피해자 28.8% 구제 안 돼”
입력 2025.03.25 (21:52)
수정 2025.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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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광주·전남 피해 신고자 4명 가운데 1명은 구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360명으로 이가운데 28.8% 인 104명이 병원비와 장례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제법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360명으로 이가운데 28.8% 인 104명이 병원비와 장례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제법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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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가습기 참사 피해자 28.8% 구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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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21:52:48
- 수정2025-03-25 22:00:42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광주·전남 피해 신고자 4명 가운데 1명은 구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360명으로 이가운데 28.8% 인 104명이 병원비와 장례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제법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360명으로 이가운데 28.8% 인 104명이 병원비와 장례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제법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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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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