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장사 이렇게 어려운 적 처음” 종로구 국회의원의 호소 [이런뉴스]
입력 2025.03.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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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국회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종로구 소상공인과 종로 주민을 위한 특별지원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종로구 상인, 구의원, 시의원과 함께였는데요.
곽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집회, 시위에 단련된 종로구민들도 지금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을 정도"라고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헌법재판소 바로 앞에 위치한 안국역 인근 식당들은 경찰의 통제 때문에 단골 손님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고 "40년 장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자녀를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은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시위대를 걱정하며 자식을 학교로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의원이 전한 종로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집회, 시위에 단련된 종로구민들도 지금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을 정도"라고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헌법재판소 바로 앞에 위치한 안국역 인근 식당들은 경찰의 통제 때문에 단골 손님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고 "40년 장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자녀를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은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시위대를 걱정하며 자식을 학교로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의원이 전한 종로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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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장사 이렇게 어려운 적 처음” 종로구 국회의원의 호소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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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07:00:19

어제(25일) 국회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종로구 소상공인과 종로 주민을 위한 특별지원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종로구 상인, 구의원, 시의원과 함께였는데요.
곽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집회, 시위에 단련된 종로구민들도 지금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을 정도"라고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헌법재판소 바로 앞에 위치한 안국역 인근 식당들은 경찰의 통제 때문에 단골 손님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고 "40년 장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자녀를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은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시위대를 걱정하며 자식을 학교로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의원이 전한 종로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집회, 시위에 단련된 종로구민들도 지금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을 정도"라고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헌법재판소 바로 앞에 위치한 안국역 인근 식당들은 경찰의 통제 때문에 단골 손님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고 "40년 장사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자녀를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은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시위대를 걱정하며 자식을 학교로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의원이 전한 종로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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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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