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앞 러시아 선박 화재…6명 부상
입력 2025.03.26 (09:49)
수정 2025.03.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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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항해하던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쪽 8km 해상에서, 항해하던 7천 5백 톤급 러시아 냉동냉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선박 7척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연기가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쪽 8km 해상에서, 항해하던 7천 5백 톤급 러시아 냉동냉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선박 7척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연기가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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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 앞 러시아 선박 화재…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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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09:49:18
- 수정2025-03-26 09:56:34

부산 앞바다에서 항해하던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쪽 8km 해상에서, 항해하던 7천 5백 톤급 러시아 냉동냉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선박 7척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연기가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쪽 8km 해상에서, 항해하던 7천 5백 톤급 러시아 냉동냉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선박 7척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기관 고장으로 연기가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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