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에서 현금 10억여 원 훔쳐 달아난 30대 수협 직원 체포
입력 2025.03.26 (10:04)
수정 2025.03.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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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수협 금고에서 현금 1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전남 고흥군의 한 수협 지점 금고에 들어가 5만원권으로 현금 10억 3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을 빼돌린 뒤 잠적한 여성을 어젯밤 10시 20분쯤 전남 광양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해당 수협 지점에서 금고 출납을 담당해 왔으며, 어제 오전 출근했다가 금고에 들어가 3~4차례에 걸쳐 종이 가방에 현금을 담아 옮긴 뒤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은 범행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이 여성이 사무실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고 연락이 되지 않자 금고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이 여성이 빼돌린 현금 10억여 원 가운데 1,100만 원만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범행동기와 함께 훔친 현금의 사용처를 파악하는 한편,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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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에서 현금 10억여 원 훔쳐 달아난 30대 수협 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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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0:04:11
- 수정2025-03-26 17:20:20

전남 고흥경찰서는 수협 금고에서 현금 1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전남 고흥군의 한 수협 지점 금고에 들어가 5만원권으로 현금 10억 3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을 빼돌린 뒤 잠적한 여성을 어젯밤 10시 20분쯤 전남 광양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해당 수협 지점에서 금고 출납을 담당해 왔으며, 어제 오전 출근했다가 금고에 들어가 3~4차례에 걸쳐 종이 가방에 현금을 담아 옮긴 뒤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은 범행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이 여성이 사무실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고 연락이 되지 않자 금고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이 여성이 빼돌린 현금 10억여 원 가운데 1,100만 원만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범행동기와 함께 훔친 현금의 사용처를 파악하는 한편,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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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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