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거행
입력 2025.03.26 (13:37)
수정 2025.03.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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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2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와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보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에서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와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보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에서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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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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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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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2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와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보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에서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와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보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에서 “새로 부활한 신형 천안함을 비롯한 2함대 함정들은 전우들의 거룩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적 도발 시에는 강력하게 응징하여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을 둘러보며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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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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