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16억9천만 원ㆍ도성훈 인천교육감 3억 7천만 원 신고

입력 2025.03.27 (01:06) 수정 2025.03.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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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에 따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보다 1억 3천만 원 늘어난 16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소유한 토지, 건물, 주식, 예금 등 모두 16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단체장 17명 가운데 13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억 7천만 원,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82억 1천만 원,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억 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7억 8천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4억 8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윤환 계양구청장은 54억 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7억 5천만 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6억 8천만 원 등입니다.

또, 강범석 서구청장은 12억 2천만 원, 김정헌 중구청장 11억 6천만 원, 문경복 옹진군수 9억 5천만 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9억 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8억 7천만 원, 박용철 강화군수 3억 8천만 원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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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7 01:06:17
    • 수정2025-03-27 01:11:02
    사회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에 따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보다 1억 3천만 원 늘어난 16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소유한 토지, 건물, 주식, 예금 등 모두 16억 9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단체장 17명 가운데 13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억 7천만 원,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82억 1천만 원,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억 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7억 8천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4억 8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윤환 계양구청장은 54억 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7억 5천만 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6억 8천만 원 등입니다.

또, 강범석 서구청장은 12억 2천만 원, 김정헌 중구청장 11억 6천만 원, 문경복 옹진군수 9억 5천만 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9억 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8억 7천만 원, 박용철 강화군수 3억 8천만 원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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