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제강점기 첫 대전시청사 복원현장 공개
입력 2025.03.27 (08:54)
수정 2025.03.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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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어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첫 대전시청사인 대전부청사의 원형복원사업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 건물은 88년 전인 1937년 건축된 것으로 기둥과 보, 벽체를 비롯해 상당부분 보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조선총독무 문서에서 찾아낸 대구공회당과 군산공회당 건축도면을 토대로 정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민들에게 내부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 건물은 88년 전인 1937년 건축된 것으로 기둥과 보, 벽체를 비롯해 상당부분 보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조선총독무 문서에서 찾아낸 대구공회당과 군산공회당 건축도면을 토대로 정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민들에게 내부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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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일제강점기 첫 대전시청사 복원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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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08:54:43
- 수정2025-03-27 09:11:46

대전시는 어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첫 대전시청사인 대전부청사의 원형복원사업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 건물은 88년 전인 1937년 건축된 것으로 기둥과 보, 벽체를 비롯해 상당부분 보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조선총독무 문서에서 찾아낸 대구공회당과 군산공회당 건축도면을 토대로 정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민들에게 내부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 건물은 88년 전인 1937년 건축된 것으로 기둥과 보, 벽체를 비롯해 상당부분 보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조선총독무 문서에서 찾아낸 대구공회당과 군산공회당 건축도면을 토대로 정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민들에게 내부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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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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