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발생한 전북 무주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또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무주 산불은 어젯밤(26일) 9시 22분 부남면 대소리 일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헥타르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대응 조치를 2단계로 상향해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거문동마을과 대소마을, 율소마을 주민 221명이 인근 대티마을회관과 부남면사무소에 대피했고, 이불 200개가 지원됐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또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무주 산불은 어젯밤(26일) 9시 22분 부남면 대소리 일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헥타르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대응 조치를 2단계로 상향해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거문동마을과 대소마을, 율소마을 주민 221명이 인근 대티마을회관과 부남면사무소에 대피했고, 이불 200개가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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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산불 이틀째…대응 2단계 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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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0:30:50
어젯밤(26일) 발생한 전북 무주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또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무주 산불은 어젯밤(26일) 9시 22분 부남면 대소리 일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헥타르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대응 조치를 2단계로 상향해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거문동마을과 대소마을, 율소마을 주민 221명이 인근 대티마을회관과 부남면사무소에 대피했고, 이불 200개가 지원됐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또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무주 산불은 어젯밤(26일) 9시 22분 부남면 대소리 일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헥타르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대응 조치를 2단계로 상향해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거문동마을과 대소마을, 율소마을 주민 221명이 인근 대티마을회관과 부남면사무소에 대피했고, 이불 200개가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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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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