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타고 있단 말이야” 안동 찾은 이재명에 항의하자… [지금뉴스]
입력 2025.03.27 (16:00)
수정 2025.03.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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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저녁 8시쯤 안동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 시설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등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 지금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챙겨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도와달라", "집이 다 타 버렸다"고 호소하는 이재민들에게 "평생 세금 내셨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라"며 "불도 빨리 끄고 집도 빨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저녁 8시쯤 안동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 시설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등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 지금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챙겨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도와달라", "집이 다 타 버렸다"고 호소하는 이재민들에게 "평생 세금 내셨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라"며 "불도 빨리 끄고 집도 빨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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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타고 있단 말이야” 안동 찾은 이재명에 항의하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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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6:00:13
- 수정2025-03-27 16:01: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저녁 8시쯤 안동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 시설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등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 지금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챙겨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도와달라", "집이 다 타 버렸다"고 호소하는 이재민들에게 "평생 세금 내셨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라"며 "불도 빨리 끄고 집도 빨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저녁 8시쯤 안동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 시설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 등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 지금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챙겨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도와달라", "집이 다 타 버렸다"고 호소하는 이재민들에게 "평생 세금 내셨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라"며 "불도 빨리 끄고 집도 빨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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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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