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산불 완진…“담뱃불 원인 추정”
입력 2025.03.27 (21:52)
수정 2025.03.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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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불길이 되살아 난 순창군 쌍치면 산불에 대한 재진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3시쯤 발생한 불은 저녁 8시쯤 진화했지만, 오늘(27일) 새벽 2시 반 다시 발화한 가운데,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재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고 잔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 불로 임야 3헥타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3시쯤 발생한 불은 저녁 8시쯤 진화했지만, 오늘(27일) 새벽 2시 반 다시 발화한 가운데,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재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고 잔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 불로 임야 3헥타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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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산불 완진…“담뱃불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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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21:52:27
- 수정2025-03-27 22:08:11

새벽에 불길이 되살아 난 순창군 쌍치면 산불에 대한 재진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3시쯤 발생한 불은 저녁 8시쯤 진화했지만, 오늘(27일) 새벽 2시 반 다시 발화한 가운데,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재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고 잔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 불로 임야 3헥타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3시쯤 발생한 불은 저녁 8시쯤 진화했지만, 오늘(27일) 새벽 2시 반 다시 발화한 가운데,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재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고 잔불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 불로 임야 3헥타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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