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방관, 가족 여행 도중 산불 막아
입력 2025.03.27 (22:04)
수정 2025.03.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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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관이 가족 여행 도중 산불로 번질 뻔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자, 가족 여행 도중 인근을 지나던 부산소방재난본부 정일기 소방위가 119에 신고했고 산악 119지역대원과 함께 불을 껐습니다.
당시 진화가 늦었다면 지리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 소방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자, 가족 여행 도중 인근을 지나던 부산소방재난본부 정일기 소방위가 119에 신고했고 산악 119지역대원과 함께 불을 껐습니다.
당시 진화가 늦었다면 지리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 소방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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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방관, 가족 여행 도중 산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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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22:04:26
- 수정2025-03-27 22:14:38

부산 소방관이 가족 여행 도중 산불로 번질 뻔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자, 가족 여행 도중 인근을 지나던 부산소방재난본부 정일기 소방위가 119에 신고했고 산악 119지역대원과 함께 불을 껐습니다.
당시 진화가 늦었다면 지리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 소방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자, 가족 여행 도중 인근을 지나던 부산소방재난본부 정일기 소방위가 119에 신고했고 산악 119지역대원과 함께 불을 껐습니다.
당시 진화가 늦었다면 지리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 소방위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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