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강풍 계속…찬바람에 기온 뚝
입력 2025.03.28 (06:59)
수정 2025.03.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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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3.7도로 어제보다 9도 이상 낮고,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그치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 강원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5mm 정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서쪽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8도, 광주 5.6, 창원은 10.6도로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전주 13도, 대구, 부산은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약하게 비가 내린 뒤로는 또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여기에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3.7도로 어제보다 9도 이상 낮고,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그치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 강원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5mm 정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서쪽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8도, 광주 5.6, 창원은 10.6도로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전주 13도, 대구, 부산은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약하게 비가 내린 뒤로는 또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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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건조·강풍 계속…찬바람에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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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3.7도로 어제보다 9도 이상 낮고,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그치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 강원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5mm 정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서쪽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8도, 광주 5.6, 창원은 10.6도로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전주 13도, 대구, 부산은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약하게 비가 내린 뒤로는 또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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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여기에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바람에 하루 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3.7도로 어제보다 9도 이상 낮고,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도 한 자릿수에 그치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지금 강원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5mm 정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서쪽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8도, 광주 5.6, 창원은 10.6도로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전주 13도, 대구, 부산은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약하게 비가 내린 뒤로는 또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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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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