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 산불 피해 농업인 지원
입력 2025.03.28 (08:09)
수정 2025.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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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단체가 산불 피해를 본 영남 농업인을 위해 성금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 대구 도매시장 거래 물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출하처로 이번 산불로 농민 피해가 막대한 상황입니다.
공사와 유통인단체는, 영농 시작을 앞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물량 재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은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 대구 도매시장 거래 물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출하처로 이번 산불로 농민 피해가 막대한 상황입니다.
공사와 유통인단체는, 영농 시작을 앞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물량 재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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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유통공사, 산불 피해 농업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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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08:09:14
- 수정2025-03-28 09:25:12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단체가 산불 피해를 본 영남 농업인을 위해 성금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 대구 도매시장 거래 물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출하처로 이번 산불로 농민 피해가 막대한 상황입니다.
공사와 유통인단체는, 영농 시작을 앞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물량 재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은 사과와 복숭아, 자두 등 대구 도매시장 거래 물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요 출하처로 이번 산불로 농민 피해가 막대한 상황입니다.
공사와 유통인단체는, 영농 시작을 앞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물량 재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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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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