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차고 건조한 바람 불어와…주말 쌀쌀

입력 2025.03.28 (12:19) 수정 2025.03.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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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지역에 내린 단비는 그치고 지금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의 양이 적어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 지역에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와 하루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2도에 그치겠고 주말 아침에는 0도 안팎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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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차고 건조한 바람 불어와…주말 쌀쌀
    • 입력 2025-03-28 12:19:38
    • 수정2025-03-28 12:25:09
    뉴스 12
산불 지역에 내린 단비는 그치고 지금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의 양이 적어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 지역에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와 하루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2도에 그치겠고 주말 아침에는 0도 안팎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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