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생 전원 복귀 결정…31일 정상 개강할 듯
입력 2025.03.28 (14:54)
수정 2025.03.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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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대생 전원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산대 의대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학생들이 내부 의결을 거쳐 전원이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울산대 의대생들의 등록 결정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의대들의 복귀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울산대 의대의 복귀 시한은 26일 자정이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오면서 학교 측은 오늘 다시 전산 시스템을 열어 복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 의대는 오는 31일 개강해 정상 수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산대 의대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학생들이 내부 의결을 거쳐 전원이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울산대 의대생들의 등록 결정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의대들의 복귀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울산대 의대의 복귀 시한은 26일 자정이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오면서 학교 측은 오늘 다시 전산 시스템을 열어 복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 의대는 오는 31일 개강해 정상 수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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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의대생 전원 복귀 결정…31일 정상 개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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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8 15:08:30

울산대 의대생 전원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산대 의대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학생들이 내부 의결을 거쳐 전원이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울산대 의대생들의 등록 결정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의대들의 복귀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울산대 의대의 복귀 시한은 26일 자정이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오면서 학교 측은 오늘 다시 전산 시스템을 열어 복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 의대는 오는 31일 개강해 정상 수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산대 의대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학생들이 내부 의결을 거쳐 전원이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울산대 의대생들의 등록 결정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의대들의 복귀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울산대 의대의 복귀 시한은 26일 자정이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오면서 학교 측은 오늘 다시 전산 시스템을 열어 복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대 의대는 오는 31일 개강해 정상 수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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