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생 1명 제적…수업 참여 안 하면 유급 처리”
입력 2025.03.28 (20:40)
수정 2025.03.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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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과대학이 미등록 학생 1명을 제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오늘(28일) 오후 의대 교수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많은 교수님의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 학생이 수업 참여 의사를 확약하고, 복학 신청을 했다”라며 “우리 대학에선 1명의 제적 학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학장은 “앞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많은 고비가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복학 이후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걸 방해하는 것이라며, “수업 방해 행위가 발견되면 즉각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 일수 기준에 맞춰 유급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오늘(28일) 오후 의대 교수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많은 교수님의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 학생이 수업 참여 의사를 확약하고, 복학 신청을 했다”라며 “우리 대학에선 1명의 제적 학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학장은 “앞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많은 고비가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복학 이후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걸 방해하는 것이라며, “수업 방해 행위가 발견되면 즉각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 일수 기준에 맞춰 유급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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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의대생 1명 제적…수업 참여 안 하면 유급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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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20:40:37
- 수정2025-03-28 20:56:40

연세대 의과대학이 미등록 학생 1명을 제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오늘(28일) 오후 의대 교수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많은 교수님의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 학생이 수업 참여 의사를 확약하고, 복학 신청을 했다”라며 “우리 대학에선 1명의 제적 학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학장은 “앞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많은 고비가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복학 이후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걸 방해하는 것이라며, “수업 방해 행위가 발견되면 즉각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 일수 기준에 맞춰 유급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오늘(28일) 오후 의대 교수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많은 교수님의 우려와는 달리 대부분 학생이 수업 참여 의사를 확약하고, 복학 신청을 했다”라며 “우리 대학에선 1명의 제적 학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학장은 “앞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위해선 많은 고비가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복학 이후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걸 방해하는 것이라며, “수업 방해 행위가 발견되면 즉각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 일수 기준에 맞춰 유급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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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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