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역사적인 개장 경기, 4연패 탈출 눈앞

입력 2025.03.28 (21:54) 수정 2025.03.28 (2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새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개장을 알리는 역사적인 경기가 열렸습니다.

홈팀 한화가 잔칫날 4연패 탈출을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한화의 새 홈구장은 개장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다는 설레는 마음을 추억으로 남기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요.

만 7천 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개장 시구 역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독수리 군단의 전설,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김태균이 던진 공을 류현진 등 후배가 받으며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같은 호수비 또한 쏟아졌습니다.

한화 심우준이 최형우의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KIA 3루수 홍종표 역시 총알같은 타구를 번쩍 날아올라 낚아챘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단 1점에 그친 한화 타선이 침묵을 이어간 사이, 첫 득점의 기록은 KIA가 가져갔습니다.

KIA 위즈덤은 7회엔 커다란 1점 아치를 그려 신구장 1호 홈런이란 역사를 썼습니다.

한화는 2대0으로 뒤진 7회 말, 김태연의 1점 홈런으로 기나긴 침묵을 깨트렸습니다.

한화는 이후 만루 기회에서 밀어내기 볼넷, 그리고 행운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단숨에 5대 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조금 전 경기가 끝났는데요.

결국, 한화가 7대2로 승리해 역사적인 개장 경기에서 4연패에서 탈출하는 기쁨까지 맛봤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성인현/영상편집:박경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의 역사적인 개장 경기, 4연패 탈출 눈앞
    • 입력 2025-03-28 21:54:07
    • 수정2025-03-28 22:34:43
    뉴스 9
[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새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개장을 알리는 역사적인 경기가 열렸습니다.

홈팀 한화가 잔칫날 4연패 탈출을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한화의 새 홈구장은 개장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다는 설레는 마음을 추억으로 남기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요.

만 7천 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개장 시구 역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독수리 군단의 전설,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김태균이 던진 공을 류현진 등 후배가 받으며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같은 호수비 또한 쏟아졌습니다.

한화 심우준이 최형우의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KIA 3루수 홍종표 역시 총알같은 타구를 번쩍 날아올라 낚아챘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단 1점에 그친 한화 타선이 침묵을 이어간 사이, 첫 득점의 기록은 KIA가 가져갔습니다.

KIA 위즈덤은 7회엔 커다란 1점 아치를 그려 신구장 1호 홈런이란 역사를 썼습니다.

한화는 2대0으로 뒤진 7회 말, 김태연의 1점 홈런으로 기나긴 침묵을 깨트렸습니다.

한화는 이후 만루 기회에서 밀어내기 볼넷, 그리고 행운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단숨에 5대 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조금 전 경기가 끝났는데요.

결국, 한화가 7대2로 승리해 역사적인 개장 경기에서 4연패에서 탈출하는 기쁨까지 맛봤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성인현/영상편집:박경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