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정관장,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김연경 대 메가’ 빅매치 성사
입력 2025.03.29 (19:14)
수정 2025.03.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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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정관장은 오늘(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며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입니다.
정관장은 모레(31일)부터 5전 3승제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프전 우승을 다툽니다.
이번 챔프전은 V리그 최고 스타로 꼽히는 김연경과 메가의 화력 대결로 관심을 끕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메가는 아시아쿼터 선수임에도 각 구단의 특급 외국인선수급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정관장은 오늘(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며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입니다.
정관장은 모레(31일)부터 5전 3승제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프전 우승을 다툽니다.
이번 챔프전은 V리그 최고 스타로 꼽히는 김연경과 메가의 화력 대결로 관심을 끕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메가는 아시아쿼터 선수임에도 각 구단의 특급 외국인선수급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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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9 19:14:39
- 수정2025-03-29 19:19:06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정관장은 오늘(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며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입니다.
정관장은 모레(31일)부터 5전 3승제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프전 우승을 다툽니다.
이번 챔프전은 V리그 최고 스타로 꼽히는 김연경과 메가의 화력 대결로 관심을 끕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메가는 아시아쿼터 선수임에도 각 구단의 특급 외국인선수급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정관장은 오늘(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며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입니다.
정관장은 모레(31일)부터 5전 3승제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프전 우승을 다툽니다.
이번 챔프전은 V리그 최고 스타로 꼽히는 김연경과 메가의 화력 대결로 관심을 끕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메가는 아시아쿼터 선수임에도 각 구단의 특급 외국인선수급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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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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