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산청 주불 진화…재발화 막아야
지리산까지 번졌던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열흘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잔불 정리에 일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어서 재발화에 대비할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사라진 터전 ‘막막’…정부 “10조 추경”
역대 최악의 산불로 경북에서만 3천 채가 넘는 주택이 불에 타 이재민 3천7백여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위한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내놨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 천7백 명”…피해규모 집계 난항
강진 나흘째를 맞은 미얀마에서 공식 사망자가 천7백 명, 부상자는 3천4백 명이 넘었습니다. 각국 구조인력이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워 정확한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한덕수 재탄핵 시사…“민주당의 내란 자백”
더불어민주당이 "내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며 한덕수 권한대행 재탄핵을 시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민주당의 내란 자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리산까지 번졌던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열흘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잔불 정리에 일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어서 재발화에 대비할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사라진 터전 ‘막막’…정부 “10조 추경”
역대 최악의 산불로 경북에서만 3천 채가 넘는 주택이 불에 타 이재민 3천7백여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위한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내놨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 천7백 명”…피해규모 집계 난항
강진 나흘째를 맞은 미얀마에서 공식 사망자가 천7백 명, 부상자는 3천4백 명이 넘었습니다. 각국 구조인력이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워 정확한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한덕수 재탄핵 시사…“민주당의 내란 자백”
더불어민주당이 "내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며 한덕수 권한대행 재탄핵을 시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민주당의 내란 자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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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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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06:02:30
- 수정2025-03-31 06:05:57

열흘 만에 산청 주불 진화…재발화 막아야
지리산까지 번졌던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열흘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잔불 정리에 일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어서 재발화에 대비할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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