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취재진이 퇴장하며 '비공개 회의'로 전환되려는 순간, 여야가 충돌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말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배석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내란범을 옹호하는 데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죠"라고 말했고, 권 원내대표는 "수석은 발언권이 없는데"라고 했습니다.
고성 섞인 발언이 이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 자, 자,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렸습니다.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배석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내란범을 옹호하는 데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죠"라고 말했고, 권 원내대표는 "수석은 발언권이 없는데"라고 했습니다.
고성 섞인 발언이 이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 자, 자,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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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진 빠지려는데 충돌…“자, 자, 자 조용히 하세요”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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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2:14:15

오늘(31일)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취재진이 퇴장하며 '비공개 회의'로 전환되려는 순간, 여야가 충돌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말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배석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내란범을 옹호하는 데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죠"라고 말했고, 권 원내대표는 "수석은 발언권이 없는데"라고 했습니다.
고성 섞인 발언이 이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 자, 자,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렸습니다.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배석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내란범을 옹호하는 데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죠"라고 말했고, 권 원내대표는 "수석은 발언권이 없는데"라고 했습니다.
고성 섞인 발언이 이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 자, 자,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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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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