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3.31 (19:40) 수정 2025.03.31 (2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4·3의 광풍 속, 가족을 잃은 채 침묵의 세월을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77년이 지난 오늘.

4·3으로 뒤엉킨 가족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법적 근거까지 마련됐지만, 유족들에게 회복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시간은 계속 흐르고, 고령의 유족들은 더욱 애태우고 있습니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제77주년 4·3 추념식을 앞두고 유족들의 뒤틀린 가족관계 회복을 기원하는 기획보도를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3-31 19:40:20
    • 수정2025-03-31 20:22:37
    뉴스7(제주)
앞서 보신 것처럼 4·3의 광풍 속, 가족을 잃은 채 침묵의 세월을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77년이 지난 오늘.

4·3으로 뒤엉킨 가족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법적 근거까지 마련됐지만, 유족들에게 회복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시간은 계속 흐르고, 고령의 유족들은 더욱 애태우고 있습니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제77주년 4·3 추념식을 앞두고 유족들의 뒤틀린 가족관계 회복을 기원하는 기획보도를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