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정력 총동원 ‘산불 예방’…단속반 상시 운영
입력 2025.03.31 (21:45)
수정 2025.03.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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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하루 2백명 수준이었던 산불 예방활동 인력을 천7백여 명으로 늘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만인산과 보문산 등 주요 산지 448개 지역에 나누어 배치돼 취사와 소각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또 주말에 운영하고 있는 '기동 단속반'도 주 7일 상시운영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시는 하루 2백명 수준이었던 산불 예방활동 인력을 천7백여 명으로 늘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만인산과 보문산 등 주요 산지 448개 지역에 나누어 배치돼 취사와 소각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또 주말에 운영하고 있는 '기동 단속반'도 주 7일 상시운영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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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행정력 총동원 ‘산불 예방’…단속반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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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21:45:57
- 수정2025-03-31 22:26:22

대전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하루 2백명 수준이었던 산불 예방활동 인력을 천7백여 명으로 늘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만인산과 보문산 등 주요 산지 448개 지역에 나누어 배치돼 취사와 소각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또 주말에 운영하고 있는 '기동 단속반'도 주 7일 상시운영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시는 하루 2백명 수준이었던 산불 예방활동 인력을 천7백여 명으로 늘려,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만인산과 보문산 등 주요 산지 448개 지역에 나누어 배치돼 취사와 소각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또 주말에 운영하고 있는 '기동 단속반'도 주 7일 상시운영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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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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