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신 김효주에게 날개를 달아준 ‘제로 토크’ 퍼터의 비밀
입력 2025.03.31 (21:51)
수정 2025.03.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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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들린 퍼팅 실력으로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따돌리고 포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김효주의 새 퍼터가 화제입니다.
이번 대회부터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하자 마자, 1년 반 만에 통산 7승째를 거두며 부활한 건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홀컵에 떨어뜨린 김효주의 버디 퍼팅.
연장 첫번째 홀에서 릴리아 부의 버디 퍼팅이 왼쪽으로 흐른 반면, 김효주의 버디 퍼팅은 곧은 라인을 그리며 그대로 우승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만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낸 비결은 '제로 토크' 퍼터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한동안 우승이 안 나와서 조금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 성과가 오늘 나와서 홀가분해 진 것 같아요."]
'제로 토크' 퍼터란 퍼팅 스트로크를 할때 토크, 즉 비틀리는 힘이 발생하지 않아 헤드가 열리고 닫히는 걸 막아주는 신개념 퍼터입니다.
[이시우/골프 교습가 : "(일반 퍼터의)페이스가 백스트로크할 때 2도 3도가 열렸다고 하면, '제로 토크'를 쓸 때는 0도에서 1도 밖에 안 열리고 스퀘어하게(직각으로)칠 수 있다는거죠."]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과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노예림도 역시 이 퍼터를 사용하면서 '제로 토크' 퍼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승을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김효주의 공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풍뎅이의 방문도 화제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18번홀 두번째 샷을 앞두고 공에 풍뎅이가 앉은 게 행운의 신호였다고 생각했나요? (네!)"]
제로 토크 퍼터의 힘과 안정된 샷으로 통산 7승을 찍은 김효주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신들린 퍼팅 실력으로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따돌리고 포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김효주의 새 퍼터가 화제입니다.
이번 대회부터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하자 마자, 1년 반 만에 통산 7승째를 거두며 부활한 건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홀컵에 떨어뜨린 김효주의 버디 퍼팅.
연장 첫번째 홀에서 릴리아 부의 버디 퍼팅이 왼쪽으로 흐른 반면, 김효주의 버디 퍼팅은 곧은 라인을 그리며 그대로 우승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만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낸 비결은 '제로 토크' 퍼터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한동안 우승이 안 나와서 조금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 성과가 오늘 나와서 홀가분해 진 것 같아요."]
'제로 토크' 퍼터란 퍼팅 스트로크를 할때 토크, 즉 비틀리는 힘이 발생하지 않아 헤드가 열리고 닫히는 걸 막아주는 신개념 퍼터입니다.
[이시우/골프 교습가 : "(일반 퍼터의)페이스가 백스트로크할 때 2도 3도가 열렸다고 하면, '제로 토크'를 쓸 때는 0도에서 1도 밖에 안 열리고 스퀘어하게(직각으로)칠 수 있다는거죠."]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과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노예림도 역시 이 퍼터를 사용하면서 '제로 토크' 퍼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승을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김효주의 공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풍뎅이의 방문도 화제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18번홀 두번째 샷을 앞두고 공에 풍뎅이가 앉은 게 행운의 신호였다고 생각했나요? (네!)"]
제로 토크 퍼터의 힘과 안정된 샷으로 통산 7승을 찍은 김효주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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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신 김효주에게 날개를 달아준 ‘제로 토크’ 퍼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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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21:51:01
- 수정2025-03-31 21:58:09

[앵커]
신들린 퍼팅 실력으로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따돌리고 포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김효주의 새 퍼터가 화제입니다.
이번 대회부터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하자 마자, 1년 반 만에 통산 7승째를 거두며 부활한 건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홀컵에 떨어뜨린 김효주의 버디 퍼팅.
연장 첫번째 홀에서 릴리아 부의 버디 퍼팅이 왼쪽으로 흐른 반면, 김효주의 버디 퍼팅은 곧은 라인을 그리며 그대로 우승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만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낸 비결은 '제로 토크' 퍼터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한동안 우승이 안 나와서 조금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 성과가 오늘 나와서 홀가분해 진 것 같아요."]
'제로 토크' 퍼터란 퍼팅 스트로크를 할때 토크, 즉 비틀리는 힘이 발생하지 않아 헤드가 열리고 닫히는 걸 막아주는 신개념 퍼터입니다.
[이시우/골프 교습가 : "(일반 퍼터의)페이스가 백스트로크할 때 2도 3도가 열렸다고 하면, '제로 토크'를 쓸 때는 0도에서 1도 밖에 안 열리고 스퀘어하게(직각으로)칠 수 있다는거죠."]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과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노예림도 역시 이 퍼터를 사용하면서 '제로 토크' 퍼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승을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김효주의 공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풍뎅이의 방문도 화제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18번홀 두번째 샷을 앞두고 공에 풍뎅이가 앉은 게 행운의 신호였다고 생각했나요? (네!)"]
제로 토크 퍼터의 힘과 안정된 샷으로 통산 7승을 찍은 김효주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신들린 퍼팅 실력으로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따돌리고 포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김효주의 새 퍼터가 화제입니다.
이번 대회부터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하자 마자, 1년 반 만에 통산 7승째를 거두며 부활한 건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밖에서 아슬아슬하게 홀컵에 떨어뜨린 김효주의 버디 퍼팅.
연장 첫번째 홀에서 릴리아 부의 버디 퍼팅이 왼쪽으로 흐른 반면, 김효주의 버디 퍼팅은 곧은 라인을 그리며 그대로 우승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만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낸 비결은 '제로 토크' 퍼터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한동안 우승이 안 나와서 조금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 성과가 오늘 나와서 홀가분해 진 것 같아요."]
'제로 토크' 퍼터란 퍼팅 스트로크를 할때 토크, 즉 비틀리는 힘이 발생하지 않아 헤드가 열리고 닫히는 걸 막아주는 신개념 퍼터입니다.
[이시우/골프 교습가 : "(일반 퍼터의)페이스가 백스트로크할 때 2도 3도가 열렸다고 하면, '제로 토크'를 쓸 때는 0도에서 1도 밖에 안 열리고 스퀘어하게(직각으로)칠 수 있다는거죠."]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과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노예림도 역시 이 퍼터를 사용하면서 '제로 토크' 퍼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승을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김효주의 공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풍뎅이의 방문도 화제였습니다.
[김효주/롯데 : "18번홀 두번째 샷을 앞두고 공에 풍뎅이가 앉은 게 행운의 신호였다고 생각했나요? (네!)"]
제로 토크 퍼터의 힘과 안정된 샷으로 통산 7승을 찍은 김효주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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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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