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산업생산 3.8%↑…소매판매 20.2%↓
입력 2025.04.01 (08:16)
수정 2025.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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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의 2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이 110.3%, 식료품이 12.6% 늘었지만, 비금속광물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은 각각 9.3%와 7.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2.9로 1년 전보다 20.2% 감소했습니다.
이는 소비가 부진한 데다, 설 명절 특수가 지난해엔 2월이었지만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이 110.3%, 식료품이 12.6% 늘었지만, 비금속광물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은 각각 9.3%와 7.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2.9로 1년 전보다 20.2% 감소했습니다.
이는 소비가 부진한 데다, 설 명절 특수가 지난해엔 2월이었지만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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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충북 산업생산 3.8%↑…소매판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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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08:16:32
- 수정2025-04-01 09:16:13

충청지방통계청의 2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이 110.3%, 식료품이 12.6% 늘었지만, 비금속광물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은 각각 9.3%와 7.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2.9로 1년 전보다 20.2% 감소했습니다.
이는 소비가 부진한 데다, 설 명절 특수가 지난해엔 2월이었지만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이 110.3%, 식료품이 12.6% 늘었지만, 비금속광물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은 각각 9.3%와 7.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2.9로 1년 전보다 20.2% 감소했습니다.
이는 소비가 부진한 데다, 설 명절 특수가 지난해엔 2월이었지만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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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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