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국내서 파리 오케스트라와 협연

입력 2025.04.01 (11:39) 수정 2025.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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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6월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임윤찬이 오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파리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임윤찬과 파리 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같은 달 13일 LG아트센터, 15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임윤찬은 지난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고, 지난달 통영국제음악제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9년 만에 내한하는 파리 오케스트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핀란드 출신의 29세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에서 라벨 탄생 150주년과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들 작곡가의 곡들도 연주합니다.

[사진 출처 : 빈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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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임윤찬, 국내서 파리 오케스트라와 협연
    • 입력 2025-04-01 11:39:42
    • 수정2025-04-01 11:56:45
    문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6월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임윤찬이 오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파리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임윤찬과 파리 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같은 달 13일 LG아트센터, 15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임윤찬은 지난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고, 지난달 통영국제음악제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9년 만에 내한하는 파리 오케스트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핀란드 출신의 29세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메켈레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에서 라벨 탄생 150주년과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들 작곡가의 곡들도 연주합니다.

[사진 출처 : 빈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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