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호송 중 자리 비운 경찰관 징계

입력 2025.04.01 (21:52) 수정 2025.04.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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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 중 피의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남성 경찰관이 재판에 부쳐진 가운데, 당시 자리를 비운 여성 경찰관에게 먼저 징계를 내렸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호송 규칙 위반을 이유로 여성 경찰관에게 감봉 2개월을 내리고, 해당 서 과장에게는 지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처를 했습니다.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남성 경찰관은, 1심 결과 등을 보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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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자 호송 중 자리 비운 경찰관 징계
    • 입력 2025-04-01 21:52:21
    • 수정2025-04-01 21:55:17
    뉴스9(전주)
호송 중 피의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남성 경찰관이 재판에 부쳐진 가운데, 당시 자리를 비운 여성 경찰관에게 먼저 징계를 내렸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호송 규칙 위반을 이유로 여성 경찰관에게 감봉 2개월을 내리고, 해당 서 과장에게는 지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처를 했습니다.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남성 경찰관은, 1심 결과 등을 보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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