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불 예방·진화 대책 강화

입력 2025.04.02 (10:45) 수정 2025.04.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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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북 지역에서 1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자, 전북도가 산불 예방·진화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산간 지역에 공무원 책임 구역을 지정하고, 야간 산불 방지를 위한 열화상 드론 활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 접어들면,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을 현장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산불 골든타임인 30분 안에 투입할 수 있는 헬기 3대를 확보하고 산림청 헬기 8대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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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산불 예방·진화 대책 강화
    • 입력 2025-04-02 10:45:39
    • 수정2025-04-02 11:43:16
    930뉴스(전주)
올해 들어 전북 지역에서 1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자, 전북도가 산불 예방·진화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산간 지역에 공무원 책임 구역을 지정하고, 야간 산불 방지를 위한 열화상 드론 활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 접어들면,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을 현장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또, 산불 골든타임인 30분 안에 투입할 수 있는 헬기 3대를 확보하고 산림청 헬기 8대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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