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내정 논평 않겠다”
입력 2025.04.02 (17:27)
수정 2025.04.02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서 한중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하면서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한국 인민이 국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서,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우호 협력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 전반에 걸쳐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한 논평을 피해 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을 거론했을 당시에는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냈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하면서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한국 인민이 국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서,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우호 협력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 전반에 걸쳐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한 논평을 피해 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을 거론했을 당시에는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냈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내정 논평 않겠다”
-
- 입력 2025-04-02 17:27:22
- 수정2025-04-02 17:36:44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서 한중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하면서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한국 인민이 국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서,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우호 협력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 전반에 걸쳐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한 논평을 피해 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을 거론했을 당시에는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냈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하면서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궈 대변인은 “한국 인민이 국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서, 우리는 한국과 함께 양국 우호 협력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 전반에 걸쳐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한 논평을 피해 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을 거론했을 당시에는 “한국 측의 언급에 깊은 놀라움과 불만을 느낀다. 한국 측이 내정 문제를 중국 관련 요인과 연관 지어 이른바 ‘중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꾸며냈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홍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일 선고…헌재 판단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