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고성 해상서 2명 숨져…해경 사고 경위 조사

입력 2025.04.02 (23:13) 수정 2025.04.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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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2시쯤 삼척시 근덕면 화력발전소 항만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작업을 하던 A 씨가 짐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항만 공사에 사용 뒤 철수하는 바지선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2일) 오전 7시쯤 고성군 현내면 앞바다에서는 80대 해녀 1명이 물질을 하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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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고성 해상서 2명 숨져…해경 사고 경위 조사
    • 입력 2025-04-02 23:13:22
    • 수정2025-04-02 23:24:48
    뉴스9(강릉)
오늘(2일) 낮 12시쯤 삼척시 근덕면 화력발전소 항만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작업을 하던 A 씨가 짐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항만 공사에 사용 뒤 철수하는 바지선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2일) 오전 7시쯤 고성군 현내면 앞바다에서는 80대 해녀 1명이 물질을 하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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