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4.03 (07:00) 수정 2025.04.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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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 있는 자원순환센터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건물에 있던 작업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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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부천시 한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5-04-03 07:00:29
    • 수정2025-04-03 08:13:06
    사회
오늘(3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 있는 자원순환센터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건물에 있던 작업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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