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로 사과 공급 감소 전망
입력 2025.04.03 (10:57)
수정 2025.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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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많이 생산하는 경북에서 최근 일어난 대형 산불로 사과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산불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 3천 헥타르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 재배면적 3만4천 헥타르의 9%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피해 신고 면적 중에 불에 탄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이고, 열기로 인한 간접 피해 면적도 있다"면서 오는 20일쯤 개화가 이뤄지는 상황을 봐야 정확한 수급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산불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 3천 헥타르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 재배면적 3만4천 헥타르의 9%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피해 신고 면적 중에 불에 탄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이고, 열기로 인한 간접 피해 면적도 있다"면서 오는 20일쯤 개화가 이뤄지는 상황을 봐야 정확한 수급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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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로 사과 공급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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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0:57:22
- 수정2025-04-03 11:23:27

사과를 많이 생산하는 경북에서 최근 일어난 대형 산불로 사과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산불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 3천 헥타르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 재배면적 3만4천 헥타르의 9%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피해 신고 면적 중에 불에 탄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이고, 열기로 인한 간접 피해 면적도 있다"면서 오는 20일쯤 개화가 이뤄지는 상황을 봐야 정확한 수급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산불로 경북 사과 재배면적 3천 헥타르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 재배면적 3만4천 헥타르의 9%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피해 신고 면적 중에 불에 탄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이고, 열기로 인한 간접 피해 면적도 있다"면서 오는 20일쯤 개화가 이뤄지는 상황을 봐야 정확한 수급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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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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