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28% 구제 못 받아”
입력 2025.04.03 (11:11)
수정 2025.04.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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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28%는 구제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2월 말 기준 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822명이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에 따른 피해 인정자는 전체 신고자의 72%인 597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 부산상의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2월 말 기준 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822명이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에 따른 피해 인정자는 전체 신고자의 72%인 597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 부산상의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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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28% 구제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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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1:11:07
- 수정2025-04-03 11:24:38

부산·울산·경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28%는 구제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2월 말 기준 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822명이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에 따른 피해 인정자는 전체 신고자의 72%인 597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 부산상의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2월 말 기준 부·울·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822명이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에 따른 피해 인정자는 전체 신고자의 72%인 597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 부산상의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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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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