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집값 다시 상승…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유지
입력 2025.04.03 (14:05)
수정 2025.04.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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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가 다시 상승 전환한 가운데, 강남과 서초구 아파트값 상승폭은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월요일(3월 3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웊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58주 만에 하락 전환했던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0.28% 올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16% 올랐고 마·용·성은 각각 0.18%, 0.20%, 0.30% 올랐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에 대한 국지적 수요는 꾸준하나, 매수 관망심리 확대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부동산원은 해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와 같은 0.03%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인천은 0.03% 하락해 지난주(-0.07%)보다 하락폭이 축소됐고, 경기도는 0.00%로 보합을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 역시 0.07% 내려가 지난주(-0.02%)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올랐고, 서울은 0.05%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월요일(3월 3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웊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58주 만에 하락 전환했던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0.28% 올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16% 올랐고 마·용·성은 각각 0.18%, 0.20%, 0.30% 올랐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에 대한 국지적 수요는 꾸준하나, 매수 관망심리 확대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부동산원은 해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와 같은 0.03%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인천은 0.03% 하락해 지난주(-0.07%)보다 하락폭이 축소됐고, 경기도는 0.00%로 보합을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 역시 0.07% 내려가 지난주(-0.02%)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올랐고, 서울은 0.05%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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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집값 다시 상승…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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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4:05:49
- 수정2025-04-03 14:17:56

이번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가 다시 상승 전환한 가운데, 강남과 서초구 아파트값 상승폭은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월요일(3월 3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웊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58주 만에 하락 전환했던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0.28% 올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16% 올랐고 마·용·성은 각각 0.18%, 0.20%, 0.30% 올랐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에 대한 국지적 수요는 꾸준하나, 매수 관망심리 확대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부동산원은 해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와 같은 0.03%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인천은 0.03% 하락해 지난주(-0.07%)보다 하락폭이 축소됐고, 경기도는 0.00%로 보합을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 역시 0.07% 내려가 지난주(-0.02%)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올랐고, 서울은 0.05%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월요일(3월 3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웊 아파트 매매가는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58주 만에 하락 전환했던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주 들어 0.28% 올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16% 올랐고 마·용·성은 각각 0.18%, 0.20%, 0.30% 올랐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에 대한 국지적 수요는 꾸준하나, 매수 관망심리 확대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부동산원은 해석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와 같은 0.03%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인천은 0.03% 하락해 지난주(-0.07%)보다 하락폭이 축소됐고, 경기도는 0.00%로 보합을 보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 역시 0.07% 내려가 지난주(-0.02%)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올랐고, 서울은 0.05%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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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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