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문 열린채 달린 지하철…시민 안전 지킨 직원들

입력 2025.04.03 (15:36) 수정 2025.04.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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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호주 시드니의 지하철이 문이 열린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문 앞에선 직원이 서 있기도 했다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빠르게 달리는 지하철, 그런데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열린 문 앞에 직원이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어제, 호주 시드니에서 승객들에 의해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지하철은 자율 주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운행 기관인 '메트로 트레인 시드니' 측은 문 결함이 발견돼 원격으로 수리하려 했으나 실패해 직원들을 파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운행사 노조 측은 안전 조치가 시행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율 주행 객차에도 직원이 상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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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문 열린채 달린 지하철…시민 안전 지킨 직원들
    • 입력 2025-04-03 15:36:23
    • 수정2025-04-03 15:42:32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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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지하철이 문이 열린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문 앞에선 직원이 서 있기도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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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리는 지하철, 그런데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열린 문 앞에 직원이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어제, 호주 시드니에서 승객들에 의해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지하철은 자율 주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운행 기관인 '메트로 트레인 시드니' 측은 문 결함이 발견돼 원격으로 수리하려 했으나 실패해 직원들을 파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운행사 노조 측은 안전 조치가 시행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율 주행 객차에도 직원이 상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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