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혐의 대구 피겨 코치 징계해야”
입력 2025.04.03 (19:34)
수정 2025.04.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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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빙상경기연맹 소속 코치가 아동 선수를 학대한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연맹 차원의 징계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선수들의 잇따른 증언·진술에도 연맹이 해당 코치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해당 코치는 2010년부터 6년여간 아동 선수의 입안에 가위를 넣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선수들의 잇따른 증언·진술에도 연맹이 해당 코치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해당 코치는 2010년부터 6년여간 아동 선수의 입안에 가위를 넣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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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혐의 대구 피겨 코치 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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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9:34:06
- 수정2025-04-03 19:50:22

대구시 빙상경기연맹 소속 코치가 아동 선수를 학대한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연맹 차원의 징계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선수들의 잇따른 증언·진술에도 연맹이 해당 코치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해당 코치는 2010년부터 6년여간 아동 선수의 입안에 가위를 넣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선수들의 잇따른 증언·진술에도 연맹이 해당 코치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해당 코치는 2010년부터 6년여간 아동 선수의 입안에 가위를 넣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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