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주요 과수 일찍 개화…저온 피해 주의”

입력 2025.04.03 (21:46) 수정 2025.04.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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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올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4년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사과와 배는 8일, 복숭아는 일주일가량 일찍 꽃을 피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 서리나 저온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인공 수분을 하거나 방풍망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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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주요 과수 일찍 개화…저온 피해 주의”
    • 입력 2025-04-03 21:46:38
    • 수정2025-04-03 21:49:22
    뉴스9(청주)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올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4년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사과와 배는 8일, 복숭아는 일주일가량 일찍 꽃을 피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 서리나 저온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인공 수분을 하거나 방풍망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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