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애틀전 1안타 1타점+호수비 활약…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25.04.05 (14:50)
수정 2025.04.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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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애틀전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는 2번째 타석에선 야수 선택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3대3 동점이던 4회 말 1아웃 2루 기회에서 시애틀의 왼손 투수 테일러 사우세도를 상대로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적시타 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냈는데, 8대8 접전이 펼쳐지던 7회 초 2아웃 만루 위기에서 칼 롤리의 우중간 방면 장타성 타구를 담장 앞까지 전력으로 질주해 잡아내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 말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시애틀에 10대9,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는 2번째 타석에선 야수 선택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3대3 동점이던 4회 말 1아웃 2루 기회에서 시애틀의 왼손 투수 테일러 사우세도를 상대로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적시타 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냈는데, 8대8 접전이 펼쳐지던 7회 초 2아웃 만루 위기에서 칼 롤리의 우중간 방면 장타성 타구를 담장 앞까지 전력으로 질주해 잡아내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 말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시애틀에 10대9,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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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시애틀전 1안타 1타점+호수비 활약…5경기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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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5 14:50:31
- 수정2025-04-05 15:14:26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애틀전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는 2번째 타석에선 야수 선택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3대3 동점이던 4회 말 1아웃 2루 기회에서 시애틀의 왼손 투수 테일러 사우세도를 상대로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적시타 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냈는데, 8대8 접전이 펼쳐지던 7회 초 2아웃 만루 위기에서 칼 롤리의 우중간 방면 장타성 타구를 담장 앞까지 전력으로 질주해 잡아내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 말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시애틀에 10대9,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힌 이정후는 2번째 타석에선 야수 선택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3대3 동점이던 4회 말 1아웃 2루 기회에서 시애틀의 왼손 투수 테일러 사우세도를 상대로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쳤습니다.
이후 엘리오트 라모스의 적시타 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호수비까지 해냈는데, 8대8 접전이 펼쳐지던 7회 초 2아웃 만루 위기에서 칼 롤리의 우중간 방면 장타성 타구를 담장 앞까지 전력으로 질주해 잡아내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 말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시애틀에 10대9,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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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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