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해상에서 선박끼리 충돌…1톤 어선 선장 부상
입력 2025.04.05 (16:42)
수정 2025.04.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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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해 연도 방파제 남서방 200m 해상에서 1톤급 어선과 700톤급 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급 어선 한 대가 전복되면서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추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복된 어선의 연료밸브를 봉쇄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1톤급 어선 한 대가 전복되면서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추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복된 어선의 연료밸브를 봉쇄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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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해상에서 선박끼리 충돌…1톤 어선 선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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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5 16:42:04
- 수정2025-04-05 16:46:58

오늘(5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해 연도 방파제 남서방 200m 해상에서 1톤급 어선과 700톤급 부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급 어선 한 대가 전복되면서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추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복된 어선의 연료밸브를 봉쇄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1톤급 어선 한 대가 전복되면서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추가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복된 어선의 연료밸브를 봉쇄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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