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해체 중이던 건물 기울어져…화물차 파손

입력 2025.04.05 (18:15) 수정 2025.04.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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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 중이던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일부가 아래로 떨어지며 건물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가 파손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작업자 10여 명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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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해체 중이던 건물 기울어져…화물차 파손
    • 입력 2025-04-05 18:15:33
    • 수정2025-04-05 18:21:18
    사회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해체 공사가 진행 중이던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일부가 아래로 떨어지며 건물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가 파손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작업자 10여 명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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